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기
가끔 연예인이나 공인이 실수를 해서 사과문을 올리는 경우를 볼 때가 있다.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법을 어겼다면 처벌은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신을 지지하던 대중들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해 사과문을 올리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사과문이 사람들의 반발을 일으킬 때가 있다. 진정성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잘못을 했음에도 진정으로 뉘우치지 않고 그저 불편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형식적인 사과를 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말이나 행동에 더 신중해야겠지만, 사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잘못이나 실수를 한 번도 하지 않고 살아가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잘못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못이나 실수 후에 어떻게 대처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단순히 상황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거나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상대에게 화를 낸다거나 하는 등의 행동으로 그 당시의 위기는 넘길 수 있을지 모르나 결국에는 다 드러나기 마련이다.
자존심을 버려야 할 수도 있기에 쉽지는 않겠지만, 나의 잘못은 그대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더 이상의 피해를 없게 하는 방법이다. 작은 잘못을 덮으려 거짓말을 했다가 더 커지게 되면 사과하는 말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제대로 한 사과는 용서를 넘어서 더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뀔 수 있기도 하다.
하나님의교회 ‘미안해요’ 열풍?
최근 하나님의교회에서 유행(?)하고 있는 말이 있다. 바로 ‘미안해요, 고마워요‘ 라는 사과와 용서의 말이다. 작은 실수였지만 불편했던 마음, 오히려 너무 미안해서 전하지 못했던 말 등… 상대에게 ‘미안해요’ 라는 말 한 마디를 건넸을 뿐인데 서로 용서하게 되었고, 화해하게 되었고, 연합하게 되었고,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
(에베소서 4:26~32)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마태복음 18:22~35)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예수님께서는 형제자매간에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마태복음 18장의 비유에서는 일만 달란트 빚진 자가 임금에게 그 큰 빚을 탕감 받았으나 감사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에게 빚을 갚을 것을 재촉하다가 결국 자신의 빚도 탕감 받지 못하게 되었다. 일만 달란트는 그 당시의 일반 노동자가 평생을 일해도 갚을 수 없는 큰 금액이다. 이 비유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망 죄(로마서 6:23)를 용서하시려 십자가에 올리우시기까지 하셨는데, 그 큰 은혜를 받은 우리가 형제자매간의 작은 죄도 용서하지 못한다면 죄 사함, 영생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요, 형제자매간의 사랑이 없어서는 안 된다. 성경을 통해 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모두 우리들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나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용서를 구하고, 누군가 나에게 용서를 구한다면 기꺼이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란다.
– Hee Gee
자존심을 버리니 형제 자매의 마음이 보였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해요’를 실천하며 마음을 다해 ‘고마워요’라고 하니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마음님^^
모두가 실수를 하고 싶어서, 잘못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어머니 말씀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면 모두 용서할 수 있습니다.
미안해요 고마워요~~~
라는.. 말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힘들더라구요~~
하나님의교회에서.. 미안해요 고마워요라는 사랑의 바람이 불어오는데.. 이 바람으로 하나님의교회가 더 사랑이 넘치고 화목해 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소라님^^
정말 가까운 사이일 수록 하기가 어려운 말이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말들이네요.
진심을 전한다면 분명 더더욱 사랑이 넘치는 시온이 될 것 같습니다.
미안해요. 고마워요라는 짧은 말 한마디에 정말 큰 힘이 있더라구요.
진심을 다한 말 한마디가 어색하고 다소 불편했던 관계가 화합하고 연합할 수 있는 관계로 바뀌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은희님^^
마법의 단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에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 어머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니 모든 것이 축복 된 일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정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같아요.
요즘 사랑이 식어가고 개인주의로 이웃집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먼저 다가가 미안해요 용서를 구하고 또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가르침은…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기 않고서야 하기 힘든 모습인것같아요.
많은사람들이 미안해요 사랑해요 많이 실천했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864님^^
이렇게 간단한 말로 더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다니, 저 역시 우리 어머니이시고 역시 하나님이시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때에 따라 생명의 말씀을 풍성히 내려주시는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실천해서 온전한 하늘 자녀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맞아요. 사실 저두 하나님의교회에 입교하기전에는 미안하다, 감사하다는 말을 참 못했는데 참하나님이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가르침을 실천하려하다보니 성경대로 미안하단말도, 감사하단말도, 덕분에란 말도 꾸준히 행하다보니 가장 잘하는 말들이 되었네요~~물론 사랑하단말두요!!!
진정성있는 사과는 상대의 마음을 녹이지요.
미안해요.사랑해요~ 자신을 낮추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나리님^^
미안해요 한 마디로 더 아름다운 시온이 되었습니다. 정말 은혜의 천국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니 날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온의 형제자매 모두가, 그리고 세상 사람 모두가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와 생명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세상을 바꿀 수가 있고…고마워요라는 말은 왠지 미소를 짓게 하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마음 아프게 했고 불편해 했던 지인들 그리고 이웃들에게 먼저 미안해요..그리고 고마워요라고 말을 한다며
그 안에 사랑이 싹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키고 있었던 자존심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던 것 같습니다..그 자존심을 내려 놓고 사랑을 찾는 것이 어떨까요..^^
미안해요…그리고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김영채님^^
아직까지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지 못한 사람은 없는지 곰곰이 생각 중입니다.
하루 빨리 모두가 용서하고, 사랑하고, 하나 된 아름다운 모습으로 속히 오시는 아버지 영접하기를 바랍니다.
자존심을 버리기 어렵다면, 우리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생각해봅시다^^
미안해요 그 아픈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날 용서해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과하고 용서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닮은 모습으로 열심히 변화되리. 꼭 변화하리! +_+
왜 이말이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그져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를 겸손하게 하고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건데…
미안하다는 말,,고마워요 라는 말,, 진정 나 자신을 낮추었을때 할수 있는 자신감이라 할수가 있다,
진실로 하나님 안에서 변화되어가는 창조물로서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만이 가득하자,,,
하나님의교회는 “미안해요”열풍으로용서하고 사랑하며 함께 가는 천국이네요~~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항상 올바른 가르침으로 교훈 해주시는 엘로힘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서로서로에게 먼저 미안해요. 라는 말로 형제 자매를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와서야 진정한 사랑도 진정한 용서도 진정한 미안함도 배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잘못한 일에는 진정성있게 사과하고 또 하늘아버지 어머니께 배운대로
사랑도 실천하고 감사를 실천하다보니 늘 행복한 나날의 삶입니다.
바른 가르침안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허락하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