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미안해요’ 열풍, 용서하고 사랑하며 함께 가는 천국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기 가끔 연예인이나 공인이 실수를 해서 사과문을 올리는 경우를 볼 때가 있다.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법을 어겼다면 처벌은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신을 지지하던 대중들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해 사과문을 올리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사과문이 사람들의 반발을 일으킬 때가 있다. 진정성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잘못을 했음에도 진정으로 뉘우치지 않고 그저 불편한 상황을 모면하기 […]

하나님을 믿어 불쌍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을 믿어서 불쌍하다?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하나님?” “종교는 마음이 온전치 못한 불쌍한 사람들이 믿는 것 아닌가.” 세상이 발전하고 물질만능주의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점점 떠나 세상으로 가고 있다. 특히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2~30대 청년층의 기독교인구가 매년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신자가 없어진 교회는 무너지고, 교회 건물은 팔려나가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신자의 감소를 막기 […]

유월절 사랑으로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 헌혈 릴레이

생명을 나누는 헌혈, 환자에게도 기증자에게도 좋다 헌혈이란 혈액의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에 따라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입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헌혈에 대해 홈페이지에서 위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많은 봉사활동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생명을 나누는 헌혈은 너무나도 중요하고도 고귀한 […]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하늘나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진짜 색을 보는 감동 예전에 유튜브에서 ‘색맹 아빠가 색맹용 안경을 통해 처음으로 진정한 색을 경험했다‘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 된 적이 있다. 적록색맹이었던 한 남성이 선물로 받은 안경을, 처음에는 일반 선글라스 인 줄로 알았다가 쓰고 보니 처음으로 제대로 본 색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쏟은 내용이다. 주변의 풍경 등에 감탄하던 그는 아이들의 눈을 보라는 […]

불과 혀, 말 한마디로 결정된 구원과 저주

불 조심! 최근 강원도 강릉의 한 산에서 불이 발생해 10시간 넘게 꺼지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매년 이맘때면 강원도는 산불로 골머리를 앓는다. 산불은 보통 4월 초순~중순 정도에 많이 발생하는데, 봄철에 특히 산불 피해가 큰 이유는 건조한 기온과 강한 바람 때문이다. 평상시라면 일주일 걸려야 번질 거리가 이 시기에는 채 몇 시간도 되지 않아 수십, […]

죄를 없이하시기 위해 대신 짊어지신 아버지 안상홍님

다윗과 압살롬. 아버지와 아들.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 다윗에게는 많은 자녀들이 있었는데, 그 중 압살롬은 다윗이 사랑했던 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사이는 원만치 못했다. 이 부자간의 갈등이 성경에 비교적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내용을 요약하자만 다음과 같다. 외모가 아름다움으로 유명했던 압살롬은, 그 때문인지 겸손치 못하고 교만하다가 결국 아버지의 자리까지 넘보게 되어 반역을 일으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