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활절 달걀은 받은 셈 칩시다. 이스터로 부활정신?

올해는 부활절 달걀 받은 셈 치고 많은 교회가 부활절에 달걀을 나눈다. 필자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미션스쿨이었는데, 매년 부활절이 가까워지면 삶은 달걀에 그림을 그리고 포장해서 서로 선물하도록 권장했기 때문에 교실마다 삶은 달걀 냄새로 가득했던 기억이 있다. 달걀이 부화하는 것과 예수님의 부활. 어떻게든 의미를 부여하고는 있으나 그리스도의 위대하신 부활과 비교하기에 달걀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게다가 부화할 […]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로 시한부 종말론, 재앙을 전했나

하나님의교회가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했다? 재앙에 대한 내용으로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어 교회로 오게 한다? 시한부 종말론을 가지고 성도들을 위협하여 재산을 바치게 한다? 이제는 하나님의교회가 전 세계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성도들이 늘면서 시한부 종말론에 대한 루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교회를 비방하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아직도 하나님의교회가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한 이상한 교회라고 […]

히스기야의 보발꾼은 왜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했을까

히스기야의 보발꾼 이스라엘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뉘어진 이후, 남유다의 13대 왕 히스기야(Hezekiah)왕 당시의 일이다. 히스기야는 비록 25세의 젊은 나이에 왕이 되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나라의 위기를 잘 극복한 현군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그 히스기야 왕이 남유다 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까지 보발꾼을 보냈던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보발이란 급히 전해지는 나라의 공문이고, 보발꾼은 그 공문을 전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

용서받을 수 있는 선의의 거짓말과 용서받지 못할 거짓말

만우절은 어디에서 왔을까? 매년 4월 1일은 거짓말로 서로 장난을 쳐도 용서가 된다는 만우절이다. 이 날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도 있는 풍습인데, 4월 바보의 날(April Fools’ Day)이라고 하며, 이 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April foo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만우절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으나 가장 일반적으로는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유월절 사랑으로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 헌혈 릴레이

생명을 나누는 헌혈, 환자에게도 기증자에게도 좋다 헌혈이란 혈액의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에 따라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입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헌혈에 대해 홈페이지에서 위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많은 봉사활동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생명을 나누는 헌혈은 너무나도 중요하고도 고귀한 […]

누구나 가져올 수 있는 유월절, 안상홍님이 특별해서가 아니다?

말로는 모두가 원조, 진짜는 누구? 우리나라에는 지역 곳곳마다 번화한 곳 어디든지 먹자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지역의 특산물을 가지고 요리하는 곳이나, 지역과 전혀 관계가 없이도 어떤 식당이 장사가 잘 되면 그 주변에 같은 요리를 하는 식당이 줄줄이 생기게 되는데 유명해지면서 함께 장사가 잘 되어 좋은 점도 있지만 이때 생기는 논란이 하나 있다. 누가 원조인지에 대한 것이다. 특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