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의 보발꾼은 왜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했을까

히스기야의 보발꾼 이스라엘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뉘어진 이후, 남유다의 13대 왕 히스기야(Hezekiah)왕 당시의 일이다. 히스기야는 비록 25세의 젊은 나이에 왕이 되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나라의 위기를 잘 극복한 현군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그 히스기야 왕이 남유다 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까지 보발꾼을 보냈던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보발이란 급히 전해지는 나라의 공문이고, 보발꾼은 그 공문을 전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

여성이 긴 머리라면 기도할때 머리수건은 필수 사항이 아니다?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고린도전서 11: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하나님의교회는 예배나 기도 시에 여 성도들은 머리수건을 쓴다. 이에 대해서 어떤 이들은 고린도전서 11장의 일부 구절을 인용하여 머리가 길면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현재 대부분의 교회가 머리수건을 쓰지 않고 예배를 […]

하나님의 법은 고통을 주기 위함이 아니다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른다 지난 13일,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인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식이 진행되었다. 이 재판관은 퇴임사에서 금번 탄핵은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었다면서 한비자의 말을 인용하였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法之爲道前苦而長利 (법지위도전고이장리)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나중에는 오래도록 이롭다 – 한비자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양도 안잡으면서 무슨 성경대로인가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 325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의 주도 하에 진행되었던 니케아 공의회(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폐지 된지 약 1,700여 년이나 지났다. 그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유월절이라는 단어 자체를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성경에서 얼핏 봤더라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거나, 조금 더 공부를 해봤다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지켜서 재앙에서 […]

주일 예배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6일 동안 천지가 창조되었고, 7일째 안식하셨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는 일이 6일간 이어졌고, 일곱째 되는 날에 그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셨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창세기의 기록이다. 이 안식일이 모세시대에 내려와서는 십계명의 네 번째 계명으로써 지켜지게 되었고, 현재 전세계 기독교인들도 나름대로 안식일을 지킨다며 매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런데 현재의 안식일은 토요일 예배와 주일(일요일) 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