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은 한 분일까요, 두 분일까요?

유일신 신앙, 기독교 기독교의 특징 중의 하나라 한다면 ‘유일신 신앙‘을 들 수 있다.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오직 한 분 밖에 없다는 믿음. 성부시대와 성자시대를 거쳐 성령시대인 지금까지 기독교는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으로 알고 믿어왔다. 그런데 같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지금까지 그 누구도 기독교 안에서 주장하지 못했던 복수의 하나님을 말하고 믿는 교회가 있다. 바로 […]

2016년을 마감하며..

2016년 마지막 날 한 시간을 남겨두고…   2016년에 블로그를 오픈했는데, 벌써 2016년 한 시간 남짓 남겨두고 있다. 정말 시간이 정말 손살 같이 날아가고 있구나… 해마다 이것을 실감한다. (시편 90:10)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해가 지나갔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만물을 통해 배워보자

자녀를 향한 어머니하나님의 한없는 사랑 배 아파서 낳은 자기 자식을 미워하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 아마도 없을 것이다. 잘 생겼든 못 생겼든, 똑똑하든 모자라든 부모에게 있어 자식 사랑은 조건이 없다.   우리말 속담에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라는 말이 있다. ‘함함하다’라는 뜻은 ‘털이 보드랍고 반지르르하다’. 또는 ‘소담하고 탐스럽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다시피 가시같이 돋아있는 고슴도치의 […]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라고 한다면 반드시 회귀본능을 가지게 되어있다

회귀본능이란? 자신의 서식지나 산란하던 곳에서 멀리 떠났다가 다시 그 장소로 돌아오는 성질을 말한다. 철새를 보면 새끼를 낳아 기르는 곳과 번식지와 겨울을 나는 곳인 월동지가 다르다. 철새는 매번 새 번식지와 월동지를 찾지 않고 늘 같은 경로로 이동하며 놀라운 회귀본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철새중에는 제비,뻐꾸기,백로,꾀꼬리같은 여름 철새도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지역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에 우리나라를 찾아와서 번식을 […]

영적 옥시토신을 주시는 분, 바로 ‘어머니하나님.’

이 시대 영적 옥시토신을 주시는 분이 어머니하나님이시다 ‘어머니하나님’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생소하게 느껴졌을 무렵, 나는 육신의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으로 자라나고 있었다. 육신의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보았기 때문에, 그런 사랑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아버지 하나님만 믿었을 당시, ‘아버지’라는 분은 굉장히 엄격하고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분이셨기 때문에,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했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를 알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