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활절 달걀은 받은 셈 칩시다. 이스터로 부활정신?

올해는 부활절 달걀 받은 셈 치고 많은 교회가 부활절에 달걀을 나눈다. 필자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미션스쿨이었는데, 매년 부활절이 가까워지면 삶은 달걀에 그림을 그리고 포장해서 서로 선물하도록 권장했기 때문에 교실마다 삶은 달걀 냄새로 가득했던 기억이 있다. 달걀이 부화하는 것과 예수님의 부활. 어떻게든 의미를 부여하고는 있으나 그리스도의 위대하신 부활과 비교하기에 달걀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게다가 부화할 […]

용서받을 수 있는 선의의 거짓말과 용서받지 못할 거짓말

만우절은 어디에서 왔을까? 매년 4월 1일은 거짓말로 서로 장난을 쳐도 용서가 된다는 만우절이다. 이 날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도 있는 풍습인데, 4월 바보의 날(April Fools’ Day)이라고 하며, 이 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April foo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만우절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으나 가장 일반적으로는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사단에 의해 왜곡되고 있는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교회

왜곡된 역사를 담은 일본 교과서 교과서라면 당연히 모든 부분에서 확실하게 검증이 되고 신뢰도 높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내용 그대로를 배우게 된다. 그러나 일본의 교과서는 점점 왜곡된 내용을 싣고 있어 안타깝다. 24일 발표된 일본의 새 교과서에는 지리, 현대사회, 역사 등의 교과서에 독도와 관련된 내용이 실렸다. 일본 정부는 교과서마다 독도에 관련된 내용을 넣을 것을 강제하면서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

가톨릭의 권위로는 안식일의 요일도 변경 가능하다?

안식일에 대한 세 가지 생각들 안식일은 일곱째 날인 토요일에 지켜져야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아무 날이나 상관 없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맞다. 하나님께 드리는 주간 예배일에 대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각각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첫번 째의 주장은 하나님의교회가, 다음의 두 가지 주장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의 생각이다. 아무 날이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니까 […]

콘스탄틴이 안식일을 없앴다는 하나님의교회 주장은 잘못되었다

321년 이전부터 일요일 예배가 지켜지고 있었다 현재 많은 기독교인이 안식일이 일요일 예배로 바뀌었다고는 알고 있으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뜻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은 모르는 이가 많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절기를 폐하셨고,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 때부터 자연스럽게 일요일 예배를 지키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