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근원 물 – ‘어머니하나님’ (시)

원 물

 

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아무런 이유도
아무런 항의도 없이
그저 아래로 낮은 곳으로 흐른다.

 

거센 바위에도 부딪히고
커다란 나무가 세차게 밀려와
아픔의 고통이 염습해 와도
아무렇지도 않듯
그저 아래로 낮은 곳으로 흐른다.

지구에서 수많은 생명체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
그럼에도 높은 곳을 원하거나 바라지 않고
자신의 위치를 내세우지도 아니하고
억울한 일로 찢어지는 고뇌속에서도
그저 묵묵히 위에서 아래로 아래로
낮은 곳으로 흐른다.

 

생명의 근원 은 겸손히
아래로 흐르고 흐른다.
가장 낮은 곳으로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우주의 높은 곳에서
낮은 곳 지구로
인생들에게 생명수를 주시러
오신 분이 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생명수의 근원
그저 흐르는 물처럼 순응하듯,
당신을 낮추시며 낮추시기에
죄로 얼룩진 마음과 영혼이
깨끗히 씻겨 나간다.

 

당신을 미워해도 외면해도
누구에게나 공의로
아래로 낮추시어 생명수를
흘러 보내 주신다.

 

아! 당신에게서 겸손을 배웁니다
아! 당신에게서 주는 사랑을 배웁니다

 

그래서 당신을
생명의 근원이라고 말합니다.

 

어머니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오늘도 시 한편을 써본다.

-Hee Gee

1 Comment

  1. 이보람2017-03-28

    영혼이 목마름을 채워주시도 하고 영혼이 겸손함도 배울수 있는 모습으로
    본을 보이시는 어머니,,,,사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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