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끼 은도끼’ 주인공인 나무꾼의 국적은 한국이 아니다?

나무꾼은 어디에서 나무를 하고 있었던 걸까 한 나무꾼이 숲 속에서 나무를 하고 있다가 실수로 그만 도끼를 연못에 빠뜨려버렸다. 도끼는 하나 뿐인데 도무지 꺼낼 방법이 없어 연못 앞에서 울고 있으니, 어디선가 산신령이 나타나 그에게 물었다. “이 금도끼가 네 도끼냐? 아니면 이 은도끼가 네 도끼냐?” “아닙니다. 제 도끼는 낡은 쇠도끼입니다.” “참으로 정직한 사람이로다. 내가 너의 쇠도끼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