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마감하며..

2016년 마지막 날 한 시간을 남겨두고…   2016년에 블로그를 오픈했는데, 벌써 2016년 한 시간 남짓 남겨두고 있다. 정말 시간이 정말 손살 같이 날아가고 있구나… 해마다 이것을 실감한다. (시편 90:10)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해가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