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지에서 울산까지, 돌고래의 눈물

울산 고래 생태체험관에서 수입한 다이지 돌고래 5일만에 폐사 지난 2월 9일, 울산 장생포 고래 생태체험관에서 많은 비난과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 다이지로부터 수입한 돌고래 두 마리가 도착했다. 그러나 그 중 한 마리는 울산에 온지 5일만에 폐사했다. 전세계적으로 돌고래 전시를 금지시키는 추세에 있음에도 그저 사람의 이익을 위해 무리하게 일을 진행한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지난 2009년에 개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