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활절 달걀은 받은 셈 칩시다. 이스터로 부활정신?

올해는 부활절 달걀 받은 셈 치고 많은 교회가 부활절에 달걀을 나눈다. 필자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미션스쿨이었는데, 매년 부활절이 가까워지면 삶은 달걀에 그림을 그리고 포장해서 서로 선물하도록 권장했기 때문에 교실마다 삶은 달걀 냄새로 가득했던 기억이 있다. 달걀이 부화하는 것과 예수님의 부활. 어떻게든 의미를 부여하고는 있으나 그리스도의 위대하신 부활과 비교하기에 달걀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게다가 부화할 […]

예수님과 초대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오해, 아직도?

고발 방송의 함정 최근 먹거리 고발 방송에서 대왕 카스테라에 대한 내용을 다룬 적이 있다. 제작진은 세 곳의 매장에 잠입해서 대왕 카스테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취재했는데, 매장에서 카스테라를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가 매우 좋지 않다고 방송에 내보냈다. 생 달걀이 아닌 보존 기한이 긴 액상 달걀을 사용한다거나, 버터가 아닌 식용유를 대량 사용한다거나 하는 내용이었다. 방송은 마치 식용유나 액상 […]

콘스탄틴이 안식일을 없앴다는 하나님의교회 주장은 잘못되었다

321년 이전부터 일요일 예배가 지켜지고 있었다 현재 많은 기독교인이 안식일이 일요일 예배로 바뀌었다고는 알고 있으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뜻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은 모르는 이가 많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절기를 폐하셨고,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 때부터 자연스럽게 일요일 예배를 지키게 되었다고 한다.

“너희가 하나님을 오해하였도다!” ‘안상홍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理解)’하자   “어찌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이 하나님이 될 수 있느냐, 그것도 한국 사람이 하나님이 된다니 말이 안 된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이 하나님이라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지! 예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시고 십자가에 고난도 받으시고 부활도하셨다! 하나님이라면 그 정도 능력은 있으셔야지!”   성경을 아노라 하는 사람들, 자칭 그리스도인들은 사람 되어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