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가습기를 장만했다

영혼에게 필요한 ‘온기’와 ‘수분’   2016년의 과거를 지나 2017년 1월 1일…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을 떼기 시작했더니, 실내의 건조함이 더해갔다. 피부가 가렵고 코가 간질거리니, 몸에서 ‘수분’을 달라 아우성을 친다. ‘수분’ 공급을 위해 고심하던 찰나, 가습기 살균제 파동으로 가습기 통째로 세척 가능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예쁘고 간편한 세척 걱정없는 부직포 가습기를 하나 장만했다. 물로 쓱 닦아 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