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어 불쌍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을 믿어서 불쌍하다?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하나님?” “종교는 마음이 온전치 못한 불쌍한 사람들이 믿는 것 아닌가.” 세상이 발전하고 물질만능주의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점점 떠나 세상으로 가고 있다. 특히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2~30대 청년층의 기독교인구가 매년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신자가 없어진 교회는 무너지고, 교회 건물은 팔려나가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신자의 감소를 막기 […]

올해 부활절 달걀은 받은 셈 칩시다. 이스터로 부활정신?

올해는 부활절 달걀 받은 셈 치고 많은 교회가 부활절에 달걀을 나눈다. 필자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미션스쿨이었는데, 매년 부활절이 가까워지면 삶은 달걀에 그림을 그리고 포장해서 서로 선물하도록 권장했기 때문에 교실마다 삶은 달걀 냄새로 가득했던 기억이 있다. 달걀이 부화하는 것과 예수님의 부활. 어떻게든 의미를 부여하고는 있으나 그리스도의 위대하신 부활과 비교하기에 달걀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게다가 부화할 […]

하나님과 나와의 어중간한 관계, 확실한 관계로 바꾸자

어중간한 관계는 더 나쁘다? 사람은 누구든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인간관계를 맺게 된다. 작게는 가족에서부터 학교, 직장 등 어디에서든 사람끼리의 관계를 맺지 않을 수 없다. 좋은 관계가 있고, 나쁜 관계도 있다. 자신이 원하는 좋은 관계만 맺으며 살아가면 좋겠지만, 모든 인간관계를 자신이 원해서 맺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때로는 큰 고민거리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관계가 있는데 […]

가자 세계로, 오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로!

가자, 세계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이름이 예전에는 너무 큰 이름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제는 이보다 더 잘 맞는 이름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에 가득하다. 2015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250만 성도, 175개 국가, 2500여 개 교회.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의교회 복음은 이제 온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가 자꾸만 세계로 […]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과 교회의 이름, 알고 믿어야 한다

지하철 역 이름, 얼마면 될까? 지하철 역의 이름은 그 지역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주민의 다수가 동의하는 이름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실제로 새로 생기는 역 이름이 한 고등학교의 이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가 근처 다른 학교들의 반발로 결국 다른 이름으로 변경 된 사례도 있다. 이렇듯 이름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단순하지 않고, 생각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게 된다. 무엇이든 한 […]

여성이 긴 머리라면 기도할때 머리수건은 필수 사항이 아니다?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고린도전서 11: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하나님의교회는 예배나 기도 시에 여 성도들은 머리수건을 쓴다. 이에 대해서 어떤 이들은 고린도전서 11장의 일부 구절을 인용하여 머리가 길면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현재 대부분의 교회가 머리수건을 쓰지 않고 예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