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법은 고통을 주기 위함이 아니다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른다 지난 13일,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인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식이 진행되었다. 이 재판관은 퇴임사에서 금번 탄핵은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었다면서 한비자의 말을 인용하였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法之爲道前苦而長利 (법지위도전고이장리)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나중에는 오래도록 이롭다 – 한비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유대인의 명절, 유월절을 지킨다?

유대인의 명절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 하나님교회는 틀렸다고?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신 이유가 유대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에 와서는 유대인의 명절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교회는 왜 유대인 명절까지 지키냐? 율법주의자들인가?!!” 라고 주장한 사람을 만났다. 하나님의교회가 유대인의 명절을 지킨다고? 어라? 그럼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이 맞는거 아냐?… 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사사시대에 유월절을 지켰던 역사가 없으니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틀렸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유월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을 얻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렇게 중요한 유월절이 왜 구약성경 사사기에는 한 구절도 없는것이냐? 이것은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이 중요하지 않다는 증거이고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다.   유월절이 그렇게 중요하면 왜 사사기에는 한 구절도 안나오냐면서 말이다.   “사사기에 유월절 기록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