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의 보발꾼은 왜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했을까

히스기야의 보발꾼 이스라엘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뉘어진 이후, 남유다의 13대 왕 히스기야(Hezekiah)왕 당시의 일이다. 히스기야는 비록 25세의 젊은 나이에 왕이 되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나라의 위기를 잘 극복한 현군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그 히스기야 왕이 남유다 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까지 보발꾼을 보냈던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보발이란 급히 전해지는 나라의 공문이고, 보발꾼은 그 공문을 전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

다윗 왕의 재위 기간과 예수님, 안상홍님은 아무 관계도 없다?

다윗의 위는 재위 기간 40년과는 상관 없다? (이사야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예레미야 […]

죄를 없이하시기 위해 대신 짊어지신 아버지 안상홍님

다윗과 압살롬. 아버지와 아들.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 다윗에게는 많은 자녀들이 있었는데, 그 중 압살롬은 다윗이 사랑했던 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사이는 원만치 못했다. 이 부자간의 갈등이 성경에 비교적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내용을 요약하자만 다음과 같다. 외모가 아름다움으로 유명했던 압살롬은, 그 때문인지 겸손치 못하고 교만하다가 결국 아버지의 자리까지 넘보게 되어 반역을 일으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