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을 수 있는 선의의 거짓말과 용서받지 못할 거짓말

만우절은 어디에서 왔을까? 매년 4월 1일은 거짓말로 서로 장난을 쳐도 용서가 된다는 만우절이다. 이 날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도 있는 풍습인데, 4월 바보의 날(April Fools’ Day)이라고 하며, 이 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April foo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만우절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으나 가장 일반적으로는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가톨릭의 권위로는 안식일의 요일도 변경 가능하다?

안식일에 대한 세 가지 생각들 안식일은 일곱째 날인 토요일에 지켜져야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아무 날이나 상관 없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맞다. 하나님께 드리는 주간 예배일에 대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각각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첫번 째의 주장은 하나님의교회가, 다음의 두 가지 주장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의 생각이다. 아무 날이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니까 […]

하나님의 법은 고통을 주기 위함이 아니다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른다 지난 13일,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인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식이 진행되었다. 이 재판관은 퇴임사에서 금번 탄핵은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이었다면서 한비자의 말을 인용하였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法之爲道前苦而長利 (법지위도전고이장리)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나중에는 오래도록 이롭다 – 한비자

콘스탄틴이 안식일을 없앴다는 하나님의교회 주장은 잘못되었다

321년 이전부터 일요일 예배가 지켜지고 있었다 현재 많은 기독교인이 안식일이 일요일 예배로 바뀌었다고는 알고 있으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뜻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은 모르는 이가 많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절기를 폐하셨고,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 때부터 자연스럽게 일요일 예배를 지키게 되었다고 한다.

다 좋은 하나님의교회에게 아쉬운 점 하나는 이것!

이것만큼은 빠지면 좋겠다 “안상홍님만 아니었더라면…” “어머니 하나님만 아니었더라면…” 하나님의교회와 진리에 대해 성경으로 조금 확인해보고는 이런 말을 했던 사람이 있다. ‘성경을 보니 안식일도 맞고, 유월절도 맞고, 십자가도 우상숭배인 것 다 알겠다. 사회에서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을 안다. 다 좋은데 그 사람만 안 믿었다면 망설임 없이 교회를 다닐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

하나님의교회 주장대로라면 불공평하신 하나님이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날, 예수님 좌우에는 강도들도 십자가에 달려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과 달리 범죄를 저지르고 합당한 죄의 대가를 받는 중이었다. 그 중 좌편에 있던 강도는 예수님을 조롱하였고, 우편에 있던 강도는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라고 변호하는 말을 하였다. 그를 보고 예수님께서는 우편 강도에게 구원을 약속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