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의 보발꾼은 왜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했을까

히스기야의 보발꾼 이스라엘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뉘어진 이후, 남유다의 13대 왕 히스기야(Hezekiah)왕 당시의 일이다. 히스기야는 비록 25세의 젊은 나이에 왕이 되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나라의 위기를 잘 극복한 현군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그 히스기야 왕이 남유다 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까지 보발꾼을 보냈던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보발이란 급히 전해지는 나라의 공문이고, 보발꾼은 그 공문을 전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

히말라야 세르뚱 마을에서 아마존 밀림까지, 우리는 하늘 어머니의 자녀

네팔 히말라야 오지의 세르뚱 마을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70억 전도’ 라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 한지 일년이 조금 넘었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을 전한다는 것. 사람의 상식으로는 말도 안 되는 농담이라고 여길지 모르겠다. 이 세상에 기독교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종교의 자유가 제한 된 나라들도 있는데 하나님의교회는 무슨 자신감으로 70억 전도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일까. 하지만 […]

용서받을 수 있는 선의의 거짓말과 용서받지 못할 거짓말

만우절은 어디에서 왔을까? 매년 4월 1일은 거짓말로 서로 장난을 쳐도 용서가 된다는 만우절이다. 이 날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도 있는 풍습인데, 4월 바보의 날(April Fools’ Day)이라고 하며, 이 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April foo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만우절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으나 가장 일반적으로는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하나님과 나와의 어중간한 관계, 확실한 관계로 바꾸자

어중간한 관계는 더 나쁘다? 사람은 누구든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인간관계를 맺게 된다. 작게는 가족에서부터 학교, 직장 등 어디에서든 사람끼리의 관계를 맺지 않을 수 없다. 좋은 관계가 있고, 나쁜 관계도 있다. 자신이 원하는 좋은 관계만 맺으며 살아가면 좋겠지만, 모든 인간관계를 자신이 원해서 맺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때로는 큰 고민거리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관계가 있는데 […]

예수님과 초대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오해, 아직도?

고발 방송의 함정 최근 먹거리 고발 방송에서 대왕 카스테라에 대한 내용을 다룬 적이 있다. 제작진은 세 곳의 매장에 잠입해서 대왕 카스테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취재했는데, 매장에서 카스테라를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가 매우 좋지 않다고 방송에 내보냈다. 생 달걀이 아닌 보존 기한이 긴 액상 달걀을 사용한다거나, 버터가 아닌 식용유를 대량 사용한다거나 하는 내용이었다. 방송은 마치 식용유나 액상 […]

실천하는 믿음, 살아있는 믿음

말보다 실천 한 대학의 연구자들이 실천과 타인의 행동 변화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초등학생들을 모아 실험을 했다. 학생들을 ‘자선 그룹’과 ‘탐욕 그룹’으로 나누어 게임을 하도록 하고, 게임 결과에 따라 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을 받았다. 연구원은 자선 그룹의 학생들에게는 게임으로 얻은 일부의 돈을 불우학생에게 기증하겠다고 말하고, 탐욕 그룹의 학생들에게는 게임으로 얻은 돈 모두를 혼자 갖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