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혈액형을 따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에요

혈액형 이론과 성격설? 과연 믿을만 한가?

우생학과 혈액형, 알고보면 놀라운 사실

 

A형은 소심하다.

B형은 어리광이 많다.

O형은 남의 흉을 잘본다.

AB형은 제멋대로 행동한다.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또 널리 알려진 혈액형 이론이라고 하겠다. 장단점을 따져가면서 혈액형으로 궁합을 보고, 가족, 자신과 함께 일하는 동료, 친구 등 혈액형으로 그 사람을 판단한다. 도대체 혈액형이 뭐길래 그토록 사람들은 이것에 집착하면서까지 사람을 판단하고 그 사람과 맞는다 안맞는다를 결정하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은 혈액형 이론과 혈액형 성격설이 일본에서 왔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이 이론에는 뼈 아픈, 인간으로써 하지 말아야 할 끔찍한 역사가 숨겨져 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까지 서양 세계를 휩쓸었던 학문이 있었는데 그것이 ‘우생학’이다. 인간을 유전학적으로 개량할 것을 목적으로 해서 여러가지 조건과 인자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우생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사람은 영국의 유전학자 프랜시스 골턴(Francis Galton)(1822~1911)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찰스 다윈의 사촌이었다. 기상학, 지리학 등을 연구하다가 다윈의 영향을 받아 유전학을 연구하게 되는데, 이후 우생학을 제창한다. 우생학은 인간 중에 생물학적 적격자와 부격자가 존재한다고 믿는 것인데 이런 우생학을 통해 유전적으로 불량한 사람들과 뛰어난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들, 이렇게 사람이나 인종을 유전자 우열 순위를 메기면서 부적격자를 제거하나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1895년 독일 황제 빌헬름 2세가 주창한 황색인종 억압론이 기승을 부리던 20세기 초, 유럽인들은 백인이 다른 인종 보다 우월하다다며 이 우생학이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독일의 우생학자들은 서양인이 동양인 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혈액형으로 증명하려고 했다. 1890년대 부터 1924년까지 64,000명의 미국인들은 정신질환을 앓는다는 이유로 강제 살균을 했고, 일본, 캐나다, 호주, 스웨덴, 프랑스, 스위스에서도 조금씩 이러한 우생학적 규율을 1920년대 부터 1930년대까지 시도해 보기 시작한다.

히틀러와 나치, 그리고 독일 교육은 이러한 우생학적 사이비 과학에 심취해 있었다. 독일이라는 사회가 질병을 가진 생물이라고 여기면서, 독일이라는 나라를 오염시키는 것들은 바로 더러운 인종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치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 정신질환 앓는 사람들, 범죄자들, 성적으로 불건전한 자들을 찾아내서 없애야 된다고 믿었다. 1935년 10월에 나치는 독일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법을 도입한다. 그래서 유전학적으로 건강치 못한 사람들과의 결혼을 막기 시작했으며, 만일 결혼을 하고자 하는 유전학적으로 건강치 못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자원을 해서라도 살균을 받아야 했다. 이 법이 나치 요식체계가 국민의 인종과 유전자를 형성하는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했다. 이것으로 나라의 인종에 관한 유전자 청사진을 만들려 했으나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이 프로젝트는 완성하지 못했다.

나치의 우생학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1920년 초 두 독일인; 정신과 의사 Alfred Hoche(알프레드 오슈)와 철학자 Karl Binding(칼 바인딩)에 의해 쓰여진 저서에는 유전학적으로 건강치 못한 사람들은 죽여야 한다고 언급되어 있다. 나치는 급기야 나치 안락사 프로그램인 Aktion T4를 2년간 실행하면서 100,000명의 환자를 죽였다. 희생자들은 장애를 가진 어린 아이들, 또 어른들이었다. 1933년에는 인종차별을 주장하면서 ‘혈액 보호법’을 제정했다. 그래서 유대인들과의 결혼을 금하기 시작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는 계속해서 이 안락사 프로그램을 거행하면서 1939년 부터 1945년까지 200,000의 희생자들을 낳았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홀로코스트 대학살도 이에 포함되는데, 성인 990만명과 아이 110만명이 사망하게 된다.

독일에서 주장한 유럽에는 A형이 많고 아시아에는 B형이 많다는 설, 그래서 백인이 아시아인 보다 우월하다는 설, 히틀러의 대학살, 이런 이론이 일본에 흘러가게 되고 일본인들도 이 기준으로 보면 열등한 민족이기 때문에 민족의 우월성이 아닌 혈액형과 성격을 연관 시켜 1930년대 일본 군국주의 시대에 받아 들이게 된다. 1970년대 노미 마사히코가 ‘저술한 혈액형 인간학’이라는 관련 책이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것을 번역해서 한국에 출간된다. 그의 아들 도시타카도 혈액형 대중화에 앞장서게 된다.

이런 끔찍한 역사를 보고나서도 왜 혈액형이 때로는 그 사람의 성격과 맞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때가 있냐며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지만, 실상 근거 없는 혈액형 성격론은 ‘바넘 효과(Barnum effect)’로 우리는 해석할 수 있다. 개개인이 성격에 대한 내용이 자신에게 해당 된다고 믿게 되는 경향이다. 이는 사주, 관상, 별점 따위를 믿는 경향이랑 똑같이 적용된다. 사실 혈액형 성격에 대한 내용은 누구에게나 있을만한 내용으로 가득한 것인데 말이다. 애매한 말들로 믿게 만드는 것이다.

인종 차별, 성격 차별, 이러한 차별 속에서 인류는 싸우며, 전쟁을 일으키며 끔찍한 범죄를 낳는다. 혈액형으로 인해 실제 따돌림을 겪는 사람들도 있으며, 그로 인해 자신의 혈액형을 거짓말로 둘러대는 경우도 생긴다. 자기 비관, 낮은 자존감, 자살이라는 내용이 한국 사회에서 왜 이렇게 많이 일어나는지 다시한번 되 짚어봐야할 문제이다.

(요한복음 8: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갈라디아서 3:26~29)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요한계시록 2:23) …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차별을 하지 않으신다.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사랑으로 감싸 안으시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이 죄인들에게 죄사함을 허락해 주셨다. 사람들의 고정관념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랑을 짓밟고 그러한 편견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을 외면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에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위해 사랑으로 감싸 안으시며 값없이 생명수를 허락하여 주시고 계신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은 70억 인류가 모두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하심 속에서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만들어진 혈액형 이론이 끔찍한 역사를 낳았다. 이러한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만들어진 이론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인류를 사랑으로 감싸 안고 구원으로 이끄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다.

-Hee Gee

15 Comments

  1. SY2017-01-24

    아 혈액형을 따져묻는 기원이 이런건지 몰랐네요,,끔직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민족간에 서로 더 우월하다는 생각으로 없애버리다니,,
    하나님 보시기에 그저 모두가 불쌍하고 안타까운 죄인일 뿐인데,, 죄인들끼리 우월함을 논한다는게 어떠셨을까요 한영혼도 차별없이 모두 구원주시고자 진리를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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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ngdal2017-01-24

      안녕하세요 SY님! 🙂 저도 알고나서 섬뜩하더라고요. 죄인끼리 서로 우월함을 가리니 정말 슬픕니다. 하나님께서 본 보여주신 사랑으로 사랑의 전령사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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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IRI2017-01-24

    혈액형의 특징들이 저와는 맞지 않아서 갸웃했던 적이 많은데, 영 상관 없는 이야기였네요.
    인종, 나라, 성격, 성별…등등 나와 다르다고 차별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똑같은 죄인일 뿐이죠.
    하나님께서 본보여주신대로,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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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ngdal2017-01-24

      맞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보다 사람이 사람에 대해 더 잘 알 수는 없죠! 죄인의 생각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AIRI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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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uree2017-02-03

    혈액형으로 인해 실제 따돌림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이제 육의 혈액형에 연연하지 말고 영의 혈액형에만 집중해야겠어요.
    우리 모두 유월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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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임수연2017-02-04

    ㅎㅎ
    저는 B형인데 결코 어리광쟁이가 아닙니다^^
    일본에서 혈액형을 4분류했다고 하죠!
    70억 인류를 4부류로 구분짓는건 바보같은 짓같아요~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는 오직 우리는 하나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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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salang22017-02-06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런 이유로 저런 이유로 차별하고 차별받으며 살아갑니다. 혈액형에 대해서는 재미로 얘기하기 좋아했는데 근거 없다는 것을 들었었지만 이런 뼈아픈 사연이 있었는 줄은 미처 몰랐네요. 우생학이라는 것으로 인해 혈액형이론이 나오게 되었군요. 그 안에 차별화된 사람들로 하여금 고통이 주어지게 되구요. 그러나 이런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차별없이 사랑하심에 감사하고 이 사회를 넘어 희망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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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모야2017-02-06

    반댈쎄~!!!
    AB형은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는답니다!!ㅎㅎ

    그런데 혈액형 이론에 이렇게 끔직한 역사가 숨어있었다니…가슴아픈 일입니다.
    혈액형따라 생겨버린 선입견도 빨리 버려야겠어요…

    정말이지 하나님만이 편견이나 차별없이 한 사람 한 사람 마음 마음을 알아주시고 사랑해주시니
    70억 인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할 이유가 또 있었네요..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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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별빛나라2017-02-07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어느순간 나도 실상 근거 없는 혈액형 성격론은 ‘바넘 효과(Barnum effect)’에 지배를 당하는 모습의 나를 발견한 것이다.

    그로인해 많은 편견과 고정관념 또한 나와 많은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와 우리를 어떤 기준에 맞춘다기 보다는 스스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이런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하늘에 하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죄의 종이 된 인류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상홍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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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랑이2017-02-07

    오~~혈액형을 따져묻는 기원 오늘 처음 알았네요~~
    혈액형을 통해서 따돌림까지나~~~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영의 혈액형 유월절형 ㅎㅎ
    우리는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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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bright2017-02-08

    혈액형 성경분별 속에 저렇게 아픈 역사가 있었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같은 사람들끼리 어찌 그럴 수 있는지?ㅠㅠ
    하나님 안에서 모든 평등과 평화를 누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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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anemone2017-02-14

    혈액형 이론에 이런 내막이 있을줄은….
    편견없이 변함없이 끝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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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bluesky2017-02-14

    혈액형에 관한 슬픈 역사가 숨겨있다니 놀랍네요.
    나치의 우생학에서 끝나지 않고 혈액보호법을 제정하여 많은 희생자들을 낳고 홀로코스트대학살도 이에 포함된다니 너무 충격적입니다.
    이와마찬가지로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을 통해 올바르게 하나님을 알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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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소소한2017-02-14

    저도 한때 학창시절 혈액형 심리학에 재미를 느껴 친구들과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그런데 정말 재미로만 느꼈던 혈액형심리학이 인간적으로는 하지 말아야할 끔찍한 사건과도 관련이 있었다는 사실에 실로 놀라지 않을 수가 없네요…정말 자신들이 잘못가진 고정관념들이 참으로 많은 선량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고…또한 자신들의 고정관념이 참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있어 걸림돌이 된다니 정말 안타까움이 이루 말 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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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김수현2017-07-07

    혈액형 이론. 놀랍네요.. 처음 들어봤어요ㅠㅠ
    혈액형이론을 통해 보니 엄청난 학살이 있었네요..

    하나님안에서 침례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자들은 무슨 혈액형이 아닌 유월절 혈액형으로 우리는 다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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