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영원한 왕이 되심으로 안상홍님이 재림 그리스도가 될 수 없다고?

안상홍님께서 다윗의 위에 앉으셔서 영원히 왕이 되실 수 없다

다윗의 위를 앉으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누가복음 1:32~33)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예수님의 이름은 성경에도 있고, 게다가 예수님께서 영원한 왕이 되신다고 누가복음 1장 32절에 나와있어. 그러니 안상홍님이 재림 그리스도가 될 수 가 없다고.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계속 왕이 되시는 거니깐.”

안상홍님을 부인하는 자들이 이야기 하기를, 예수님께서 다윗의 위(이사야 9:7)에 앉으셔서, 영원토록 왕노릇 하셔야 되기 때문에 결단코 안상홍님으로 재림하실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신다면 그 목적은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지 육체로 또다시 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럴까? 그들의 주장대로 성경을 바라보면 예수님 역시 그리스도 아니라는 말이 되기때문이다. 자신들의 주장대로라면 스스로 예수님을 부인하게 된다는 것이다.

왜그런지 확인해보자.

구약성경에 기록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자.

(예레미야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영원한 왕이시기때문에 결국 예수님께서도 그리스도가 되실수 없다는 말이며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어진다.

이처럼 예언을 바로 알지 못하고 자기의 생각대로 성경을 바라보게되면 하나님을 부정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은 이땅에 구원자로 오실 하나님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예언하셨다.

특히 육체로 오시는 구원의 사역기간을 다윗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알려 주셨는데, 다윗이 왕이 되어서 40년간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치 하였던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땅에 육체로 오셔서 40년간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리시게 될 예언이다. 하나님께서는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우리의 왕이시다.

이러한 예언에 따라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다윗의 예언을 따라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누가복음 3:23) 3년간 복음사역을 하셨으므로,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 되신다. 나머지 37년의 사역기간을 완성하시기 위해 다시금 이 땅에 오셔서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사역을 하셔서 다윗의 재위기간을 이루셔야 한다. 그러므로 두번째 등장하실 예수님, 재림예수님도 우리의 왕이 되신다.

(누가복음 12:49~50)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초림 예수님께서는 또다시 당신께서 침례를 받게 되실 것을 말씀해주셨다. 만일 저들의 주장대로 예수님께서 육체가 아닌 불꽃중에 심판주로 강림하신다면 예언대로 침례를 받을 수가 없게된다. 육체로 오셔야 침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예언을 통해 본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사람의 모습으로 재림하시게 되는것이며, 다윗에 위에 앉아서 37년 남은 복음사역을 완성하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지 못한다는 것은 초림예수님도 부정하게 되는 것이니 심각한 모순이 된다.

성경은 명백히 다윗의 위에 관해 예언하고 있으며, 3년간 예수님께서 이루셨고, 37년을 안상홍님께서 이루셨다. 다시 말한자면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주장은 모두 거짓이다. 또한 영원한 왕이시기에 다윗의 위에 앉으셔서 왕으로서 통치하실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거짓이다. 영원히 왕이 되셔서 우리를 위해 다윗의 예언을 이루시는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우리가 알아보고 영접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장차 말일에는 다윗을 찾아서 경외해야만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예언하였다. 하나님의 은총(恩寵)이라면,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곧, 구원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성경의 예언을 따라 임하신 안상홍님을 구원자로 믿고 있으며 우리의 영원하신 왕이심을 확신한다.

-Hee 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