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웬 율 통나무 케이크?

크리스마스 율 통나무 케이크(Yule log cake)에 대하여

 

“거참 맛나 보이네!”

롤 케이크를 만든 다음 초콜릿 퍼지를 듬뿍 올려 통나무 모양을 만든 다음 마지판으로 만든 홀리 열매와 잎사귀로 아름답게(?) 장식하고 슈가 파우더를 살살 뿌려 거미줄을 표현한다.

크리스마스라면 흔히 볼 수 있는 지팡이 사탕, 초콜릿, 푸딩, 쿠키…

하지만 이런 것 들보다 더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것으로 ‘율 통나무 케이크’를 빼놓을 수 없다..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각종 재료들로 장식된 이 율 통나무 케이크(yule log cake)부쉬노엘(bûche de Noël)이라고 불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긴다. 왜 하필 케이크모양이 통나무일까? 크리스마스 이브에 통나무 케이크를 만들고 통나무로 모닥불(bon fire)을 피우고 캐롤송(carol)을 부르며 사람들은 춤추거나 먹고 마시며 밤을 즐긴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은 도대체 어디서 유래가 된 것일까?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의 생일이라 부르는 것으로 미루어 성경에서 기인되었을까 착각을 할만도 한데 크리스마스(Christmas)통나무케이크도 크리스마스에 흥청망청 즐기는 이 모든 것들이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얼마전에 올린 글에서도 밝혔지만 크리스마스와 산타(Santa)처럼 이 율 통나무와 율 통나무 케이크도 하나님을 믿지않는 이방인들의 겨울 축제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고대 로마시대사투루날리아라는 7일 간의 겨울축제가 있었는데, 이 기간은 태양신을 숭배하는축제였다. 켈트족들은 해가 12일 동안 가만히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통나무에 불을 붙여서 어두움을 지배하면 악한 영들이 물러가고 다음해에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었다. ‘Yule(율)’이라는 단어는 북유럽인들이 해를 바퀴로 보았기 때문에, ‘wheel(바퀴)’에서 ‘houl,’ 에서 ‘yule,’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들은 이맘때쯤 해가 가장 짧다고 하여 해가 태어나는 날이라고 믿었다. 한겨울 동안 그들은 모닥불을 피우며 맥주의 일종인 에일(ale)을 마셨다. 그리고 이 율 통나무는 12세기 무렵 이방 신들을 위해 태워서 바쳐졌다. 만약 처음부터 불이 붙지 않는 율 통나무는 불행을 가져온다고 믿었고 반대로 처음부터 불이 붙어 활활 타오르면 집안이 부유해진다고 의미를 두었다. 불꽃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은 다음해에 태어날 가축을 상징했다. 그러므로 불이 다 탈 때까지 가족들은 모여 앉아서 먹고 마셨으며, 다 타고 남은 재를 꼭 다음해까지 갖고 있지 않으면 불이 붙지 않는 것 보다 불운이 더 따른다고 믿었다. 이 북유럽인들과 스칸디나비아인들, 게르만민족들은 이 겨울축제에 오딘 신을 공경하며 지냈다. 바로 이 율 통나무가 약 1600년대에 들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로 재탄생하게 된것이다.

오늘날의 모습을 한번 생각해보자.

크리스마스가 되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처하는 기독교인들이 가족끼리 커다란 통나무를 가지고 와서 태운다. 이런 과정에 기도를 하며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른다. 율 통나무를 태우면 가족과 친구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 믿고 악령을 쫓아낸다고 믿는다. 다음해 율 통나무에 불을 붙이기 위해 통나무의 작은 조각을 잘 챙겨둔다. 영국에서는 통나무 대신 나뭇가지들을 태운다. 그 이유는 양치는 목자들이 요셉과 마리아, 그리고 아기 예수를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태웠다는 설을 믿고서 말이다. 통나무 위에 초를 하나 둘 세워 놓고 촛불을 켜며 지낸다.

이러한 일련의 의식들을 행하며, 하나님께 복을 빌고 있다는 사실이다.

(신명기 4:28)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예레미야 2:27~28)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은 내게로 향치 아니하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율 통나무를 통해 복을 바라는 것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실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을 보며 어떻게 하나님의 계명을 다 지킬수가 있느냐며 버거워서 못하겠다는 사람도 더러 있다. 아이러니컬 한 것은 그러한 사람들이 성경에서 하지말라는 방식으로 더 복잡하게 하나님을 섬기려고 한다는 것이다. 정작 그들은 더 복잡하고 근거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노를 격동하며 다른 신을 통해 복을 바라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계명이 오히려 부담이 된다고 하기도 한다.

 

나는 오늘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의 계명을 회복해 주시고,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과 한 몸(요한복음 6:53~54, 마태복음 26:17, 26~28)이 되도록 축복을 주셨기 때문이다.

무엇이 우상숭배이며 다른 신들을 섬기는 행위인지 분명하게 깨닫게 해주셨다. 전통과 습관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고 있는 오늘날의 태양신 숭배사상들, 우상숭배 습관들을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어서 속히 정화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Hee Gee

2 Comments

  1. 제임스2016-12-21

    놀랍네요 너무
    곳곳에서 이방신들의 우상이 숭배되고 있다는게..

    크리스마스 케이스에 대한 내용도 여기서 처음 보네요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모르고 죄를 지을수 있다는게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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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ngdal2016-12-21

      세상에는 우상이 너무 많이 있죠. 수 많은 우상을 뒤로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경외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많은 이들이 진리를 영접하고 하나님 축복에 거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제임스님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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